아기오스 니콜라오스에서 북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는 미라벨로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이 호텔은 미라벨로 베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두 개의 모래 해변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. 첫 번째 해변은 부두와 작은 마리나로 보호받고 있으며, 두 번째 해변은 타마리스크 나무로 둘러싸인 짧은 인공 반도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두 해변 모두 일광욕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산, 썬베드, 샤워 시설 및 바가 완비되어 있습니다. 이 지역은 과거에 현지인들이 여기서 리넘(아마)을 세탁하는 관습 때문에 ‘하바니아’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.